금융 뉴스 브리핑 현대차 10월부터 중고차 판매

금융 뉴스 브리핑 현대차 10월부터 중고차 판매

화요일 경제 뉴스 정리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16억 3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지난해 3월지난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끊어낸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 건데요. 다만 수출은 10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어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줄어든 503억 3000만 달러로 집계돼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최장 감소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출 감소에는 반도체 업황 부진,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 물품 단가 하락 등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에 더해 작년 7월 수출이 동월 기준으로 최고 실적을 나타냈던 데서 온 역기저효과도 수출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15, 일반기계3, 가전3 등 3개 물품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산업부, 화이트리스트 복원대러 수출통제 강화

글제목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 시행대러 수출통제 57개798개 물품 확대

글내용 : 정부가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복원시키고 대(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품목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측 전략물자 수출 대상 최상위 그룹인 ‘가의 1’과 일본 혼자 속했던 바로 아래 그룹인 ‘가의 2’가 ‘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가’ 그룹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모두 29개국이 포함됩니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국내 기업이 향후 일본에 전략물자 수출을 신청할 때 평가 시간이 이전 15일에서 5일로 단축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를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상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강화합니다. 산업부는 반도체, 자동차, 건설기계, 철강화학물품 등 741개 품목의 러시아벨라루스 수출을 원리적으로 금지합니다. 단, 완성차는 5만 달러 초과 시에만 적용됩니다.

부산경기에 5대 폭력 통합솔루션지원단 첫 설치

여성가족부는 여러가지 폭력 피해 경우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해주는 통합솔루션지원단을 다음 달 중순에 부산과 경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굶력형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여러가지 폭력 경우에서 손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개별화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지며,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지원단은 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범죄와 같은 5대 폭력 복합 피해자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함으로써, 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시도는 범죄로부터 안정되는 사회를 구현하고, 범죄 피해자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의미가 큽니다.

봄철 호흡기감염병 환자 증가예방관리수칙은?

글제목 소제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내용 2023년 15주4.9.4.15.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5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트렌드 이전보다는 낮지만 3년 만에 봄철 증가세가 다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nfluenzalike illness, ILI 38.0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혹은 인후통이 있는 자를 말함동기간 내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201명으로, 2023년 2월 이후 지속적으로 많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리노바이러스701명,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순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 2년만에 월 4000 건대 회복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살아나며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완공 후 미분양”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 9000 가구를 넘어섰어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의하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6388가구로 전월6만 8865 가구보다. 2477 가구3.6 감소했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올해 초 7만 5000 가구까지 늘며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요.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1만 559가구로 전월 대비 2.2% 감소했고, 지방 미분양 주택도 전월(5만 8066 가구) 대비 3.9% 감소한 5만 5829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