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포럼 국내외 저명 인사 대거 참여지속가능한 화목 모색
잠잠하던 국세청에 여름 인사시즌이 다가왔어요. 공직에 들어와 이제는 익숙해질 법한데 인사는 여전히 연마다 새롭고 새롭습니다. 공무원에게 인사란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대통령만 보아도 국정을 경영하는 대통령실 및 국무회의 참석 장관들을 어떤 사람으로 채우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통령이 모든 걸 알고 결정할 수 없기에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정치세력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국가 단위 정책으로 풀어맬낼 스 있는 능숙한 행정전문가 존재가 정권의 성공에 아주 핵심적인 것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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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스틱Heuristics에 따른 인적오류
평가자도 인간이므로 당연히 아래 열거된 오류를 범할 수 있음.
[인사검증 시 발생가능 오류]1. 관대화 경향(Leniency Error) – 피평가자의 능력이나 성과를 실제보다. 더 높게 검증 – 원인 : 구태여 부하를 나쁘게 평가하고 싶지 않거나 피평가자들과의 감정적 대립을 피하기 위해서 등2. 중심화 경향(Central tendency) – 피평가자에 대한 평가점수가 보통 아니면 척도상의 중심점에 집중해서 하는 경향 – 원인 : 평가자가 평가방법을 잘 모르거나 평가능력이 부족 등3. 가혹화 경향(Harch tendency) – 피평가자의 능력 및 성과를 실제보다.변별력 희석에 따른 오류
만약 평가항목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되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하는 오류임. 직군에 따라 다르지만 보편적인 사무직 근로자는 남다른 하자가 없으면 정량검증 항목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기 때문에 십중팔구 정성검증 항목에 의해 결과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있음.
◎ 이런 검증 오류는 정량검증 항목에 높은 가중치를 두었다고 해도 해소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 그도 그럴 것이 다.
한여름 태풍 같은 인사시즌
국세청은 정중동의 세계입니다. 얼핏보시면 공무원들처럼 조용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세밀히 보시면 세무조사, 민원, 신고, 경정청구 등 꽤나 역동적이고 재량이 많은 업무로 채워져있습니다. 이런 국세청의 일상에 일 년에 두 번 커다란 태풍이 닥칩니다. 바로 인사시즌입니다. 태풍은 가뭄, 홍수, 지신 등과 더불어 인간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대표적 자연재해입니다. 태풍은 강한 비바람을 뿌리며 재산상 인명상 손해를 입힙니다.
반면 태풍의 긍정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지구 전체의 열 평형을 지향적인 데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적도 부근에서 엄청난 열을 받아 발생하는 태풍은 이런 열에너지를 극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지구의 전체가 열적으로 평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뜬금 없이 태풍 이야기를 했지만 6.30자 인사를 보면서 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휴리스틱Heuristics에 따른
평가자도 인간이므로 당연히 아래 열거된 오류를 범할 수 있음.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변별력 희석에 따른 오류
만약 평가항목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되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하는 오류임.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여름 태풍 같은 인사시즌
국세청은 정중동의 세계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