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는거 못참는 사람의 재밌는 일드 추천

오글거리는거 못참는 사람의 재밌는 일드 추천

음악/OST 신성우 – 고여 [뮤직비디오,곡 듣기,가사]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 OST [가수] 신성우 / Shin, Sung-Woo, 신동륜 [장르] 락 발라드 [만든이] 작사 신성우; 작곡 조용훈,최철호; 편곡 조용훈 [앨범] 무사 백동수 Part.3 (SBS 드라마) (2011.07.20,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주) 무료 다운로드 거절,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MV] 뮤직영상 ☞ 뮤직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DanalEntertainment 플러그인 * [introduce] 가수, 곡 소개 * 최철호 음악감독과 조용훈이 공동 작곡한 록발라드 곡으로 드라마의 시놉시스와 곡의 데모를 들은 신성우가 흔쾌히 가창참여와 바로 가사를 쓰고 재목까지 정하는 열의를 보여 더욱더 완성도가 빛나면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ずかしだが役に立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ずかしだが役に立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ずかしだが役に立つ)

깨끗한 느낌의 이 드라마도 일본 민중 드라마였다. 제목이 좀 생소한데, 솔직히 내용이랑 별로 관련은 없는 듯 합니다. .(어거지 느낌..?) 니게루와 하지다가 야꾸니 타쯔. 줄여서 니게하지라고 부른다. 솔직히 이 드라마는 스토리가 정말 드라마다.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 . (한국에서도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표절에 가까운 드라마가 나오기도 했다) 내용은 대충 IT업계에서 연봉 빵빵하게 받으며 일하는 INFP스러운 유재석비슷한 개그맨 비슷한 프로 독신러 초식남이 가사도우미를 찾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잘리고 취업에 지속적으로 실패하며 ”나는 아무도 찾지 않는 쓸모없는 인간인가” 고민하던 여자가 그 남자 집에 들어가 위장결혼을 하며 가사일을 대신 해주며 사랑이 싹 튼다는 이야기다.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리갈하이(リーガルハイ)

앞서 나왔던 한자와나오키의 사카이마사토(堺雅人)와 니게하지의 아라가키유이(新垣結衣)가 주연인 드라마다. 돈이 되는 거라면 어떠한 사건이든 변호하며 승률 100%를 자랑하는 비열한 남자 변호사와 정의를 위해 싸우지만 아직 초보인 여성 변호사가 같이 일련의 사건들을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정말 대단한 게 남자 법무사 역을 맡은 사카이마사토가 정말 숨도 쉬지 않고 대사를 뱉는다.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까다로운 민법 용어를 익힐 수 있고(물론 생활에 요구하는 단어들도 많습니다..

), 말이 너무 즉각적인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일본어가 더디게 들린다.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天国土地獄〜サイコな2人〜)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天国土地獄〜サイコな2人〜)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天国土地獄〜サイコな2人〜)

확실히 요즘에 나온 드라마라 그런지 기존 일본 드라마의 특유의 촌스러움이 거의 없습니다.. 정의감 넘치지만 융통성 없는(이걸 없다고 해야할지.. 그쪽 사회가 비정상적인게 아닌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경찰 여주인공과 천재 사업가이자 살인혐의자 남주인공의 몸이 바뀐 채 살인수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내용입니다. 약간 시크릿가든 + 사이코지만 괜찮아 + 추리수사물? 같은 느낌. 역시나 저명한 국민여배우 아야세하루카(綾瀬はるか)가 나와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본 배우인데(나만 첫째 본 걸 수도) 남자주인인가된 타카하시잇세이(高橋一生)도 연기를 아주 잘 했다.

수수그런데요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地味にスゴイ!校閲ガール・河野悦子)

(네이버에 수수그런데요 굉장해 라는 가게가 적지않게 떠서 깜짝 놀랐다. 주인이 이 드라마를 감명깊게 봤나?) 이 드라마는 사실 재밌어서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보는 즐거움이 극도로 크기 때문 추천합니다. 나는 일본의 패션을 사랑합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수수하게 아름답고 그 부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보자마자 딱 ”이거 제작진이 패션도 고민하고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주인인가된 이시하라 사토미가 너무 이쁘니까 인형 옷입히기 하는 것 처럼 맨날 다른 옷을 입히는 느낌.. 근데 뭘 입혀도 이쁘다. ! 입힐 맛 난다. .! 내용은 여주인공이 어릴 적부터 지속적으로 동경해왔던 잡지부에 취직하게 되는데, 제일 대중성 없는 교열부라는 곳에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주를 누비는 쏙독새 (宇宙を駆けるよだか)

제목이 왜 이런지는 모르겠다만, 넷플릭스 원작 드라마다. 일본 내용물 중에 넷플릭스 원작은 테라스하우스밖에 안 봤는데, 역시 넷플릭스는 넷플릭스다. 재밌다. 내용은 인기많고 잘 생긴 여주인공이 드디어 좋아하는 남자애와 사귀게 된 순간 반친구의 전화를 받는다. 그 반친구는 뚱뚱하고 음침해 놀림받는 왕따였다. 전화를 받고나서 반친구는 여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투신자살시도를 합니다. 여주인공도 기절합니다.

깨어나보니 여주인공과 반친구의 몸이 바뀌어 있다! 사실 이 드라마는 보면서 또다른 많은 생각이 든다. 환경이 나를 만드는 것일까? 뚱뚱한 친구는 가난합니다. 엄마랑 사는데 엄마는 극도로 괴팍합니다. 딸에게 폭언을 일삼는다. 그러나 몸이 바뀌고, 중산층에 화목한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여주인공은 뚱뚱한 몸임에도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인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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