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바뀌는 대입 전형 특징
지난 4월 26일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답니다. 고2 학생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살펴야할 부분이라 핵심 변경사항 등의 핵심적인 특징과 변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거 학년도와 크게 바뀐 내용은 없습니다. 과거 2과목물2,화2,생2,지2 응시하지 않은 경우 서울대 인문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부터 과탐 11ex물1화1,생1지1. 지원가능하므로 교차지원 비율이 떨어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주전형 변화면접O, 최저 X 면접 X , 최저 O 올해부터 내신 좋은 친구들이 노렸던 교과 추천전형이 최저 없이 면접으로 진행되었다가 이제 면접 없이 교과 100에 최저를 도입했습니다.
과거 연대 활동 중인 우수형과 최저는 동일합니다. 2025학년도가 되면 한양대도 교과 최저 도입을 다가오면서 있어서 이제는 최저 없이 교과를 쓸 수 있는 인서울 핵심 대학은 이화여대뿐입니다. 2. 과탐논술 폐지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과목 폐지하고 수학과목만 실시합니다. 이야말로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탐논술 폐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1. 논술 부활 2017학년도를 마지막으로 8년 만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총 344명을 논술 100로 선발합니다. 의대, 사이버 국방학과, 반도체, 차세대통신 스마트 모빌리티, 세계적인 한국융합학부등의 인기학과를 빼고 선발합니다. 논술 전형부활로 수시전형 중 추천전형 50명, 학종 학업우수형 170명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논술의 최저는 인문 자연계열 공통적으로 4합 8 경영대학만 4합 5입니다. 2. 학업우수형의 면접폐지 1차에서 5 배수 선발 후 면접을 시행했었습니다.
농어촌 특별 전형
말 그대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학입시에서 특별 전형으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해당 수험생들은 농어촌 전형을 잘 활용하면 도시 학생들에 비해 성적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3년 동안 읍, 면에 해당하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3년 거주 조건을 사용해서 3년만 일부러 읍, 면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어촌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농어촌 지원 자격에는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농어촌 전형은 정원 외로 4%를 선발합니다. 정원 내 고른 기회 전형에서도 농어촌 전형 자격 학생을 포함하여 선발하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면 좋습니다. 국내 학교에서 뽑는 농어촌 전형의 비중이 가장 높은 입시 전형은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15개 대학 정시 전형 특징
수능위주전형 40 이상이고 단 이화여대와 홍익대는 제외합니다. 영역별 반영비율 변화가 있는 대어떤 학교가 건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인문입니다. 그리고 과탐 2 가산점이 있는 대학은 서강대는 신설되었고 서울대는 필수 응시는 폐지하되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양대는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 과학탐구영역에서 서로 다른 과목 1, 2만 인정하는 대어떤 학교가 고려대와 서울대자연, 연세대, 이화여대입니다.
그리고 수능위주 전형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어떤 학교가 고려대와 서울대이고 자연계 수학과탐 선택과목 제약 폐지하는 대어떤 학교가 서강대, 성균관대 과탐 1과목 응시입니다. 영어영역에서 영향력이 변화된 대어떤 학교가 성균관대와 한국외대로 영향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약화를 선택한 대어떤 학교가 건국대인문자연, 동국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