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소식에 주가는 폭등

LG전자 핸드폰 사업 철수 소식에 주가는 폭등

02주식투자 1일 재계에 의하면 LG전자는 최근 핸드폰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월 휴대전화일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LG전자는 매각을 시도했지만 연구개발 특허권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2015년 2분기 부터 무려 2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이어온 핸드폰 사업부의 철수 결정을 오는 45일 이사회에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핸드폰 사업본부MC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를 위해 3700명은 타 사업부로 전환 배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기사가 공지 되고 나서 주가는 장중에 상승 했습니다.


LG롤러블폰 스펙 예상치
LG롤러블폰 스펙 예상치


LG롤러블폰 스펙 예상치

LG 롤러블 폰 스펙에 대하여는 아직 유명한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고, CES의 데모에서는 6.8인치 화면을 펼치면 7.4인치까지 증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BOE사의 OLED 패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16GB 배터리 4200mAh 탑재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IT정보 팁스터 트론에 의하면 LG롤러블 제품출고가는 약 2349달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출시는 당초 1분기 예정돼었으나 2분기로 연기될 것이라 합니다.

LG전자의 핸드폰 사업 철수 계획
LG전자의 핸드폰 사업 철수 계획

LG전자의 핸드폰 사업 철수 계획

그런 식으로 오랜기간 공들인 만큼 LG 스마트폰의 앞날이 밝아야 하는데 며칠전 언론에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LG전자의 모바일 일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매각 가능성을 공식화한 것 입니다. LG전자는 20일 스마트폰을 생산판매하는 MC사업본부를 매각할 계획을 밝혔다. LG전자 측은 사업 운영 방향이 결정되면 구성원에게 투명하고 빠르게 공유할 계획이라며 매각설을 인정했습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20일 엘지LG전자 모바일 사업 담당부서인 엠시MC사업본부에서 일하는 3700여명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ldquo;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떠한 방식으로 정해지더라도 원리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rdquo; LG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바일 조직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데이터를 배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