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순서와 체크리스트 짠돌이의 결혼준비

결혼준비 순서와 체크리스트 짠돌이의 결혼준비

결혼 시즌이 다가찾아와서 그런지 주변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많게 들려옵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 준비한 순서와 체크리스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결혼준비는 천차만별이고 어떤 정답도 없습니다. 다만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게 좋습니다. 1. 양가어버이 뵙기 먼저 소식을 알려야 합니다. 양가어버이 한쪽씩 날을 정해서 인사를 드리러 가야 합니다. 힘든 자리인 만큼 식사는 룸이 있는 방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메뉴는 한정식이 제일 무난합니다.

옷모양새 게다가 신경 쓰셔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정장을 입고 갔습니다.

드레스 기업 고르기

1 입고싶은 드레스 골라보기실크,오간자,화려하고 비즈 기타 신부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가 있습니다. 다채로운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한번 훑어보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골라봅니다. 어느정도 스타일이 표준의 이후에는 그 스타일로 가능성이 큰 업체의 포트폴리오들을 다시 한번 훑어본 뒤 드레스 투어 갈 곳을 결정합니다. 나 같은 경우, 나는 화려하고 비즈가 있는 드레스를 입고 싶은데 플래너분이 실크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주셨기에드레스투어에 화려하고 느낌의 기업 2곳 실크로 가능성이 큰 기업 1곳을 드레스 투어로 넣어놓았다.

스튜디오 촬영 기업 선택하기

1 인물 중심인물 vs 배경중심인물 선택하기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인물중심으로 찍을지, 배경중심으로 찍을지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신 선호하는 촬영방식은 Simple is best 로 맑은 배경에 인물중심인물 촬영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결정은 신랑신부가 하는 것으로, 여러 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저희가 기록하고 싶은 사진을 고르는 것입니다.

상견례 선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무조건적으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선물이라고 준비한 게 있으면 뭔가 이야깃거리가 생기잖아요? 거의 아이스 브레이킹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 전 예물샵에서 받은 혼주 브로치와, 아이디어스에서 주문한 다식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뒤에 꽃은 제가 프로포즈 받을 때 받았던 꽃 중 일부인데, 원래는 생화를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서 유리돔에 넣을 생각이었습니다만. 단순히 말렸을 땐 괜찮았는데 돔 뚜껑을 덮는 순간 하루 후 모든 꽃이 까맣게 물들어버리는 대참사가. 결국 드라이플라워는 대차게 망하고 같이 있었던 조화를 다듬어서 만든 거입니다. 저한테는 소중한 의미가 담긴거라 이 때 같이 양가에 드리면 괜찮겠다.

본식 촬영 기업 선택하기

1 웨딩홀 연계이해 여부 증명 본식날 신랑신부와 가족들, 친구들의 모습을 기록해 줄 업체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웨딩홀과 연계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직접적 선택하여야 하는 경우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미리 업체와 컨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헤어, 메이크업 어떤 것이든 인기있는 업체는 1년 전 마감인 경우가 많으므로 신랑 신부가 원하는 구도와 촬영방식, 사진의 색감이같이 것들을 고려하여 업체를 미리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0. 자산계획

저희는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신랑과 카페에 앉아 모은 돈, 앞으로 벌 돈, 전세집 증거금 등 자산을 모두 오픈하고 얼마나 가용할 수 있는지 계산을 먼저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얼마나 비용이 들지 완벽하게 산정하기는 어렵지만 서로 자산에 관하여 이해하고 있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합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양가의 도움을 받지는 않았지만 각자 집에서 지원이 가능할 경우 그 부분도 미리 알고 계시면 됩니다.

혼례 날짜, 예식장 선택하기 D300250

예식장은 상견례에서 부모님이 정해주시는 날짜 혹은 본인들이 원하는 날짜로 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예식 1년 전에서 300일 전 사이에 손 없는 날, 계절, 평일, 주말 이같이 것들을 고려해서 혼례 날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가 많고 골든 타임의 (점심 타임 예식) 식장은 1년 전부터 예약이 다.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빠르게 예약을 해야 합니다.

아지만 골든 타임도 필요 없고 확실한 날짜도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면 잔여타임 프로모션을 이용하거나 일요일 아니면 점심시간 이외의 시간으로 잡으면 보다. 저렴하게 예식장을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 비수기인 1,2월과 7,8월 예식은 잘 알아본다면 정말 저렴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1답례품 준비

신행에서 돌아오면 회사에 드릴 답례품 준비도 필요합니다. 저희는 불안 끝에 받아본 답례품 중 가장 좋았던 호두강정으로 결정했습니다. 신랑과 신부 하나하나씩 회사에 돌릴 분들 인원수를 카운팅해서 주문하시면 되면서 저희는 어쩌면 250개 주문했습니다. 맛도 좋았고 양도 다른 곳보다.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이와 같이 결혼 준비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순서를 어쩌면 알아보았는데요. 과정과정 추후에 더 분명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