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435 LIGHTSPEED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435 LIGHTSPEED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늘 습관처럼 지인의 키보드를 만지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우연히 지인이 사용하고 있었던 로지텍 K240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키감이 너무 부드럽고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쾌하면서도 단단하지 않은 탄력감이 손을 덜 아프게 해야하는 것을 깨닫고는 바로 이마트로 쫄래쫄래 달려가 구매를 했습니다. 로지텍 K240이 처음 나왔을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울트라나브라는 강한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있었으며 그 당시에는 게이밍 키보드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으므로 이 키보드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나 한번 체험하고나서부터는 화이트를 구매할지 검정으로 구매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저는 집도 그렇고 블랙감성으로 모든 기기를 통일시켰기에 블랙으로 가기로 감정을 먹었습니다.

로지텍 G435 LIGHTSPEED 무선 게이밍 헤드셋 디자인

로지텍 G435 게이밍 헤드셋은 크기가 약간 작고 프레임 전체가 유연하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음에도 165g의 무게 밖에 되지 않아 굉장히 가볍습니다. 컬러는 블루지만 실제 색상은 블루, 라즈베리, 레드까지 세 가지 컬러로 디자인 되었고 하우징의 플라스틱은 리사이클 가능한 재생 플라스틱, 또한 CarbonNeutral 인증까지 받아 환경 친화적인 제품임 을 어필합니다. 헤어밴드가 특이한데요, 보편적인 헤드셋이라면 쿠션이 부착되어 있지만 얇고 신축성 있는 패브릭 소재만 적용 되어 있습니다.

쿠션감은 거의 없지만 편한 무게와 재질 때문에 답답함은 덜합니다.

로지텍 H540 프리미엄 유선 오디오 헤드셋

헤드셋을 선택을 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본인의 취향이 어떤지도 잘 봐야 하고스펙도 봐야 하며 가격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유선 헤드셋을 사기로 감정을 먹고상품 검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귀를 다. 덮지 않는상품으로 찾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와이프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경험을 했기 때문에 잘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내의 헤드셋은 귀를 모두 덮는 형태입니다.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지만나는 오래 착용하고 있다면 귓바퀴에 땀이 차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귀를 감싸며 덮지 않으면서귀에 착 하고 붙을 수 있는 상품을 원했다. 로지텍 H540은 내가 찾던 완벽한 제품에 가까웠다. 우선적으로 오디오잭이 아닌 USB 타입이었고위에서 말한 대로 귀를 덮지 않고 귀에 얹어지는 형태였으며 마이크도 감출 수 있어서 거추장스럽지 않았습니다.

로지텍 Zone Wireless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설치 단출한 단계

웹 브라우저를 오픈하고 로지텍 공식 웹사이트를 검색합니다.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지원 혹은 이용자 지원 섹션을 찾습니다. 헤드셋 모델인 Zone Wireless를 검색하거나 찾습니다. 해당 모델에 대한 최신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합니다.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사용 중인 운영 체제와 언어를 선택합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드라이버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한 후에는 이를 쉽게 설치하여 로지텍 Zone Wireless 헤드셋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설치하는 단출한 단계입니다.

타자기 소음 울트라나브 압승

울트라나브는 약 3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평소에는 게이밍 타자기 위주로 사용을 하다가 가끔씩 조용히 타이핑 하고 싶을때 꺼내듭니다. 타자기 치는 소리가 하도 커서 아내가 뭐라함 그런데요 로지텍 K240을 영입하고 나서 살살치면 되기 때문에 이제는 과연 울트라나브를 꺼내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니 울트라나브 소리가 분명히 로지텍 K240 보다는 적습니다.

두 묶음을 구매해서 한대는 사무실에 한대는 집에 놓게 되었는데 정말 구매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운 거래였습니다. 로지텍 네이밍 특성상 K의 숫자가 적을 수록 보급형이라고 볼 수 있었으나 200번대에서 이만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생김새 덕에 공간이 절약되므로 좁은 책상을 활용하는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울트라나브와 포지션이 겹쳐지기에 울트라나브의 지위를 위협할 정도이니만큼 저는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치는 내내 너무 편리하고 힘을 많이 들이지 않을때나 들일때나 모두 간편하게 타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작은 키보드가 싫고 풀사이즈가 좋은데 억지로 선택해야하는 개념이면 지향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