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뜻 양력 2023년 날짜 8월8일 가을절기

입추 뜻 양력 2023년 날짜 8월8일 가을절기

2023년 9월 인사말 이미지를 날짜별로 준비했습니다. 처서가 지나 백로가 다가오니 분명히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죠?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초가을의 문턱에서 소중한 이들의 안부를 챙겨주세요. 월말에는 추석도 있고 10월 2일에 임시공휴일도 지정되어서 황금휴가기간을 즐길 수 있겠네요 이미지는 개인적으로만 활용하시고 다른 블로그나 카페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9월 첫날 인사말 이미지 어느새 하루해는 짧아지고 저녁이 길어지는 초가을 9월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을 유사한 풍요로운 한 달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복날 음식의 여러가지 음식 변화

현대 사회에서는 냉방 시설의 발전과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해져 복날에 꼭 복날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어졌지요. 복날이 아니더라도 항시 단백질과 영양분을 적절하게 취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복날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면, 콩국수와 같은 시원한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편, 일부 인원은 땀을 많이 흘리고 체온을 낮춰 시원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복날에는 찜닭, 불닭, 닭갈비, 닭볶음탕, 치킨 등 닭고기 음식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이같이 변화는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복날에서 기본적으로 먹는 음식과 보양식

복날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선호하며, 그중에서 기본적으로 삼계탕을 손꼽습니다. 삼계탕은 닭고기와 약재를 사용하여 깊고 여러가지 맛과 영양을 갖춘 보양식입니다. 또한, 보신탕, 육개장, 민어, 장어, 추어탕, 설렁탕, 용봉탕, 전복죽, 흑염소, 메기매운탕 등 여러가지 보양식도 복날에서 많이 즐겨 먹습니다. 이같이 음식들은 주로 이열치열 열을 이기기 위해 열정적이고 격렬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의 원리에 따라 복날의 더위를 이겨내고 체력을 보강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또한, 복날에는 팥죽을 먹는 전통도 있습니다. 전래동화에서도 나오듯이 예부터 팥죽은 귀신을 물리치고 더위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온과 다습한 환경에서 음식물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라 고기와 달걀 값이 가장 저렴하여 복날에는 고기 요리를 많이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팥죽대신 집에서 팥빙수로 대신하는 것 추천합니다.

복날은 잡절. 그 이유는?

초복 중복 말복 날짜의 삼복은 복날 혹은 삼경일이라고 부릅니다. 한반도는 예부터 농사를 짓기 위한 24 절기가 있었는데요, 24 절기 안에 복날은 속하지도 않아 잡다한 절기라 하여 잡절이라고도 합니다. 하지에서부터 경일이 3차례 맞는 날을 초복, 4차례 경일을 중복, 입추가 시작되고 첫번째 경일은 말복이라고 하지요.

”복날”은 절기라고 할 수 없고, 절기와는 별개의 행사일로 여깁니다.

경일은 위에 접은 글(더 보기)에서도 설명했듯이 날의 간지 앞부분에 십간 중 ”경(庚)” 자가 들어가는 날을 말합니다.

일진이 경오, 경진, 경인, 경자, 경술, 경신 일인 날이 됩니다. 경진은 천간 경과 지지 진으로 구성됩니다. 진은 용이나 용띠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은 금용을 의의합니다.

말복, 여름 무더위의 끝자락

중국의 고전적인 세지 체계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체계는 시간, 달력, 운세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며, 개별적으로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간은 천지하늘과 땅를 나타내는 용어로, 각각의 천간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지지는 지지땅를 나타내는 용어로, 각각의 지지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천간과 지지는 중국의 습관 철학과 천문학적인 지식에 근거하여 개념화되었으며,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운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운세 분석, 음양오행, 성격 분석, 운동, 달력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복날을 튼튼하게 채워보는 복된 시간이기를

복날에 대한 의미와 음식,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영어표현에 대하여 다르게 알아보았습니다. 기나긴 여름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20일 동안의 초복, 중복, 말복 속에 입추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되니, 그다지 긴 여름이라고 느껴지지 않아 알차게 보내고 싶어 지네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지금의 시간들 이니까요. 오늘부터 앞으로 10일 뒤에는 말복이고 그사이 8월 8일은 입추의 문턱이 다가옵니다.

중복이 되면 학교에서도 방학식을 하고, 무더위로 각자의 집에서 학업의 연장기간으로 방학은 주어지지만 겨울방학보다. 짧은 방학기간도 삼복을 보내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되새겨 보게 되네요. 방학이 마냥 즐겁게만 느끼는 자녀들과도 함께 건강한 복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단지 한편에서는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가 힘들어지고 있는 이상기온과 물난리로 더 이상 힘들어지지 않게 수해지역도 잘 복구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