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샴푸 유해성 금지 성분 담기다 새치 샴푸

염색샴푸 유해성 금지 성분 담기다 새치 샴푸

요즘 출시된 새치 샴푸가 화제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려”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새치 샴푸인데요, 이들은 본인들의 제품으로 흰 머리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이들의 주장이사실일까요? 정답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기존 포스팅에서 다루었지만 현재까지 흰 머리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흰 머리가 나는 원인에 따라 치료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탈모까지 건드리다니…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모레는 이 샴푸 제품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러분 제가 누누히 말했지만, 탈모 샴푸로는 절대로 탈모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탈모 치료를 할 수 있는 유일하게 하나 방법은 탈모 유형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남성형 탈모를 앓고 있다면 탈모약으로 남자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미녹시딜과 같은 국소 치료제로 모발의 생장 주기를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절대로 샴푸 하나 바꾼다고 탈모가 치료되지 않습니다.

염색약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샴푸를 몇 주 동안 사용하고 새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샴푸만으로 그들의 새치가 개선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이 샴푸에 염색약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슈는 아모레퍼시픽은 이 샴푸에 염색약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광고했습니다. 위의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위 제품의 성분표를 보시면 일명 ”염모제”라고 불리우는 염색약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료” 배포 중

탈모 샴푸로 탈모 치료할 수 있다는 등 탈모 속설들에 휘둘리시는 탈린이 분들을 위한 책, 『M자 탈모인이 알려주는 5000모 지키는 탈모 치료 노하우』 전자책이 출시되었습니다. 100퍼센트 의학적인 탈모 치료법부터 경제적이고 유용한 탈모 관리 꿀팁까지 모두 이 책에 담았습니다. 지금 비용 없이 배포 중이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서두르세요! 언제든 무료 이벤트가 마감될 수 있습니다.

아모레, LG생건 염색샴푸 출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다모다는 홈구매 판매를 3개월간 중단했고 오프라인 백화점들 게다가 모다모다. 측에 납품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모다모다. 측은 “판매가 금지된 건 아니었지만 식약처와 긍정적이지 않은 여론을 의식해 생산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판매가 재개되지만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었고 또 식약처가 위해성을 입증하겠다며 압박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사이 얼굴에 바르는 크림 대기업들은 모다모다가 시작한 염색 샴푸 시장에 속속 진출하는 모양새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4일 ‘려 더블이펙터 블랙 샴푸’를 출시했습니다. 흑삼화 인삼, 검은콩, 칡뿌리 등 식물성 성분을 포함한 물질 게다가 자석처럼 새치에 부착되어 누적 코팅이 되며 모발을 검게 하는 원리라고 사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용금지 유해성분 포함된 염색 샴푸, 새치샴푸는?

5가지 유해성분이 없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염색샴푸에서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으로는 염모재가 있습니다. 염모재 성분 종류만 해도 76개나 됩니다. 금지된 염모 성분이 든 토니모리- 튠나인 내추럴 체파악 컬러샴푸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아직 유해성 결과가 나오지 않은 2-아미노 6-클로로 4-니트로페놀 성분이 포함된 아모레퍼시픽”려 더블이펙터 블랙 샴푸”가 판매 중에 있어 경계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염모제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염색 샴푸, 새치 샴푸는 없을까?

염모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LG생활건강 – 리엔 커버샴푸, 닥터포헤어 – 폴리젠 블랙 샴푸가 있습니다. 염모재가 있는 염색샴푸보다. 안전하다고 볼 수는 있지만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식약처에 고시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천연성분이 들어가 있어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유해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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