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냉동 피자를 고급 피자로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피자를 고급 피자로 만들기

일상/Cook 에어프라이어를 구입 이후 부단히도 성실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닉 회사의 Inic AO-16L 이라는 16 리터 짜리 에어프라이어를 이용 중입니다. 요즘 도전한 것은 냉동 피자 입니다. 피자를 바로 만드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귀찮고 부담스럽기 때문 편의점에서 우연히 보게된 오뚜기 냉동 피자 2 + 1 행사를 지나치지 않고 겟 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오뚜기 냉동피자에 도전했다가 후회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조리방법

1. 저희 집 에어프라이어가 용량이 작아요.돈카츠가 꽉 차지합니다.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약 180도로 설정한 후 충분히 예열시킵니다. 2. 해동시키지 않는 냉동상태의 돈카츠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조리하면 됩니다.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밥숟가락 기준 약 6스푼(약 40g) 붓고 중불로 1분 정도 가열합니다. 2.돈까츠 위에 있는 빵가루를 기름에 떨었을 때 빵가루가 기포를 내며 바로 올라오면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3. 냉동상태의 상품을 가열한 팬에 올려 구워내듯 앞뒤로 뒤집어 가며 조리하면 됩니다. 4. 기름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 1~2분에 한 번씩 앞뒤로 뒤집어 주셔야 타지 않아요. 5. 조리된 돈까츠는 기름이 많기에 키친타월에 올려 표면의 기름을 제거한 후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종이호일”을 사용하자.

기름 세척이 귀찮다면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쓰는게 좋습니다. (일반 종이호일은 더 저렴합니다. ) 대략 냉동제품은 에어프라이어를 돌린 후에도 종이호일이 깨끗한 편이라 재탕, 삼탕합니다. 버리면 오히려 설거지 거리도 없어서 더 편합니다. 물론 삼겹살 처럼 기름이 많게 나오는 건 한번 쓰고 버려야 합니다. 종이호일 한번 써보시면 없으면 못 쓸 정도로 편리함의 체감이 크다. 없을 때는 귀찮아서 잘 안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종이호일 쓰고 난 후 부터는 하나하나 쓰게 될 정도로 편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살 때에는 본인의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어울리게 구매해야 해야하는 것.대략 규격화 되어 있어서 큰 사이즈 호일을 구매하면 5리터대에 딱! 들어 맞는다.

노제품명 냉동 연어 스테이크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제품명 냉동식품은 ”노제품명 냉동 연어 스테이크”입니다. 죄송하게도 냉동 연어 스테이크의 가격은 확실히 얼마파악 기억이 안납니다. . 10,000원 금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연어 스테이크는 자연해동 후 조리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해동이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조리를 해버렸습니다. 180도로 15분간 2번씩 조리를 했는데, 분명히 해동을 안하니 시간이 굉장히 많게 걸렸습니다.

포장지에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180도로 20분간 조리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상온에서 해동이 완전한 상태가 기준이겠죠?

해동을 하지 않고 조리를 해서 그런지 연어가 푸석푸석해보입니다.

노제품명 등심카츠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제품명 냉동식품은 ”노제품명 등심카츠”입니다. 확실히 보시면 이 등심카츠 포장지에는 노제품명 마크가 없고 아워홈이라는 상표가 적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등심카츠는 아워홈에서 만든 제품이고 노브랜드에 납품되어 판매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320g에 4,500원입니다. 제가 노제품명 매장에서 샀을 때에는 1+1 행사를 했었습니다.

이 노제품명 냉동식품 역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한 후, 약 8~12분간 조리하면 된다고 적혀있군요. 그런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예열 없이 10분간 2번 바싹 익혀줬습니다. 등심카츠가 달콤하게 조리됐습니다. 기름을 바르지 않고 조리해도 충분합니다.

생각보다. 많게 느끼해서 튀김과 조화로운 소스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

(노제품명 멘보샤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노제품명 냉동식품 리뷰(Feat. 에어프라이어)를 해봤습니다. 노제품명 제품은 맛보다는 가성비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제가 여러 노제품명 냉동식품을 먹어본 실적 가성비를 뛰어넘는 맛을 뽐내는 제품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물론 냉동제품의 특성상 기름기가 많아서 대략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점은 제가 노제품명 냉동식품과 함께 먹은 타르타르 소스와 같은 소스가 있다면 충분히 커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곁들여먹은 타르타르 양념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노제품명 냉동식품 리뷰(Feat. 에어프라이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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