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공부4 비타민B 종류, 효능, 효과, 권장섭취량, 부작용, 메가도스 총정리

영양제 공부4 비타민B 종류, 효능, 효과, 권장섭취량, 부작용, 메가도스 총정리

이번에는 고용량 비타민C 치료로 알려진 비타민C 메가도스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메가도스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비타민C에 대하여 먼저 알고 보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지난 시간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권장 섭취량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C를 먹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비타민C의 성인 1일 섭취 권장량이 한국영양 학회 기준으로 75100mg 정도이고 상한 섭취 용량이 2,000mg 정도인 것에 대조적으로 메가도스는 그 상한 섭취 권장량인 2,000mg 이상을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타민C의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권장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할 때 그 창시자가 바로 라이너스 폴링이라는 사람입니다.

시간에 따른 비타민 C 혈중농도

아래 사진은 비타민 C 혈중 농도를 나타냅니다. 비타민C가 우리 몸에서 최대로 작용하는 시간은 4시간 내외입니다. 이 때문에 비타민 C를 지속적으로 최적의 상태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오늘 6번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식사 후, 아니면 식간 등에 비타민C 최적의 공급을 위해서 메가도스 복용을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비타민C를 일제히 많이 복용하기보다는 4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B 효능, 효과

비타민B는 비타민C와 함께 수용성 비타민으로 분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다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되어, 먹는 대로 체내에 축적되는 다른 영양소들에 비해 부작용이 덜합니다. 그래서 과다섭취 시 다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비타민B의 효능과 효과는 다음과 같다. 물질대사 증진 피부나 근육 조직유지 혈구나 세포의 성장 보조 면역력 증강 이러한 효과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박카스, 핫식스 등의 에너지 드링크에도 비타민B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드링크에는 카페인도 들어 있으며, 카페인과 비타민B의 복합효과로 인해 피로를 줄이고, 각종 대사활동을 개선하려 힘쓰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파킨슨병이 있어서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비타민B의 섭취가 부적절합니다.

철분 흡수 촉진, 빈혈예방

비타민C는 철분 흡수를 도와 철분이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합니다. 철분은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무기물질로 핵 기능인 적혈구 생성 및 산소 운반을 책임집니다. 비타민 C가 농도가 높은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적혈구의 철분 함량을 증가시키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는 여러가지 건강 효과를 지닌 필수 영양소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를 먹고 경우에 따라 영양제를 섭취하면 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주의사항과 단점

성분에 비타민C 만 있는 걸 먹어야 함 성분표를 잘 살펴보고 아스코르빈산 만 기록처리된 것을 먹어야 합니다. 빈 속에 먹지 말것 비타민 C 를 대용량으로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립니다. 무조건 식후 먹읍시다. 하지만 이것도 적응되면 빈속에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복통과 설사 주의 처음 먹어봤는데 설사를 한다면 이건 양이 너무 많은 겁니다. 양을 조금 줄여서 먹읍시다. 금방 산화된다 비타민 C 는 산화가 빨라 한번 산화된 제품은 먹으면 안됩니다.

너무 오래되었지만 변색된 비타민C 는 버립시다. 밤에 너무 많이 먹으면 잠이 안 옴 개인마다. 다른데요. 만약 저녁때 메가도스요법으로 먹고 잠이 안 왔다면 밤에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어떠한 방안으로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할까?

무작정 비타민C를 갑자기 6g, 10g 이렇게 드시면 절대 안 됩니다. 비타민C는 한국영양 학회의 기준인 2g에서부터 시작해서 설사의 유무를 보고 늘립니다. 이 섭취량과 섭취방법을 결심하는 가장 필요한 기준이 바로 설사의 유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위장에서는 많은 비타민C가 몸속으로 흡수되면 장에서 더 이상 이 비타민C를 흡수할 필요가 없습니다.고 판단을 하게 되고 비타민C와 함께 물이 같이 대변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C와 다량의 물이 같이 나가기 때문에 삼투압성 설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설사를 하게 되는 용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설사를 하지 않는 선까지 비타민C의 용량을 정해서 하루에 조금씩 늘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000mg, 즉 2g부터 시작해서 어떤 순간 설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